팍팍한 현대사회를 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성피로를 달고 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들 피로함을 극복하기 위해 꼭 커피를 사들고 출근하곤 하는데요. 이렇게 해도 매일 피곤함을 떨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천연피로 회복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천연피로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식품 3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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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피로회복제 3가지
1.홍삼
한방에서는 활력 회복과 인간의 활력 증진에 좋은 약으로 체력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홍삼의 기능성을 인증해 피로감을 개선했습니다.
홍삼은 신진대사를 억제하고 노화를 유발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억제해 몸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피로회복은 인삼의 사포닌 성분 중 '긴세노사이드 Rg1'의 대표적인 약리효과 중 하나로, 비사포닌 성분 중 산성다당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2.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비타민, 베타카로틴, 항산화제 등이 함유돼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하루 3~4개만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A는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브로콜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오렌지와 멜론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살짝 데친 뒤 오렌지 혹은 멜론과 함께 갈아먹으면 피로회복 효과가 배가됩니다. 오렌지와 함께 비타민C가 강화돼 면역력을 높여주며, 멜론에 들어있는 칼륨은 혈압을 낮춰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고 합니다.
3. 딸기
딸기는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딸기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다양한 호르몬을 조절하고 체력을 향상시킵니다.
딸기에 들어있는 일락산은 암세포의 사망을 유발해 암세포의 억제를 돕고, 딸기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력 향상과 콜레스테롤 저하, 혈관 보호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딸기의 이러한 기능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는 당분이 아닌 유산소 음료나 야구르트, 우유 등의 유제품과 함께 먹어야 칼슘을 보충하고 흡수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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