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을 찌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죠. 식습관의 문제일 수도 운동량의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드릴 문제는 다른 문제입니다. 수면부족이 비만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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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아침 공복에 레몬물 한잔이면 체지방과 노폐물이 싹 빠져나갑니다.
◎ 얼굴에 "이것"있으면 말년에 돈복이 와르르 쏟아진다!
◎ 딱 한번만 먹었을 뿐인데...고지혈증과 당뇨, 만성염증 유발한다?!
◎ 탈모 약 안 먹고 "이것" 꾸준히 사용했더니 탈모 치료 효과 나타나
◎ 일주일에 10분만 했을뿐인데.. '암' 사망위험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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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독한 입냄새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살찌는 이유 '이것'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식욕이 증가하게 되어 식습관 통제를 하지 못하고, 이것이 결국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수면연구팀에서는 하루 수면시간에 따라 그룹을 나눠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하루에 6.5시간 이하 수면하는 과체중의 성인 80명을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이 8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했습니다. 한 그룹은 그대로 6.5시간의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한 그룹은 8.5시간으로 수면시간을 늘린 것입니다.
이렇게 2주간 그들의 에너지 소비량을 연구한 결과, 평소 수면시간보다 더 수면시간을 늘렸던 그룹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줄어들었는데요. 적게는 270칼로리, 많게는 750 칼로리나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 이유는 바로 수면부족이 그렐린이라는 식욕촉진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한 사람이 수면부족으로 피로감을 느낄 경우, 몸에서 그렐린이라는 식욕 촉진 호르몬을 발생시키는 반면, 수면시간이 적당할 경우 렙틴이라는 식욕 억제 호르몬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가 식욕억제 호르몬을 분비시켜 체중조절 및 신체의 대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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