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잠복기간 확인하는법

오늘 확진 자도 1700명을 넘어섰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코로나 잠복기를 14일이라고 설명하는데요. 과연 변이 바이러스도 마찬가지일까요? 코로나 잠복기간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작년 1월 말 경부터 우리나라에 확산되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는 1년 반이 넘어간 아직까지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이 도입되어 맞고 있으니 집단면역이 하루빨리 생겨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걸어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드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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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하며, 증상은 눈에 잘 띄지 않아 본인이 코로나 잠복기간 인지도 모른 채 거리를 활보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사례도 굉장히 많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눈, 코, 입 점막을 통해 호흡기로 들어와 감염이 진행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침, 두통, 발열, 근육통 인후통 증상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무증상 확진자도 많고 잠복기도 굉장히 짧아져 2일이면 코로나 잠복기간이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 잠복기간 확인하기

코로나 잠복기간을 알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은 발열체크인데요.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발열이기 때문입니다. 감염이 되고 보통 4일에서 일주일 정도 사이에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혹시나 내가 열은 없는지, 머리는 안 아픈지, 인후통 증상이 없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코로나 잠복기간의 증세는 사람마다 그 징후가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양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며 바이러스에 침입당한 사람에 감수성에 따라서도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였으나 몸안에 바이러스가 증식이 덜 된 경우에 바이러스를 전파하게 될 경우 무증상 감염이라고 하는데요. 혹은 코로나 잠복기간이 지났으나 증상이 굉장히 미비하여 확진 여부를 모른 채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때문에 가벼운 미열이나 기침, 두통 증세가 있어도 가벼이 감기라고 치부하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자가검진 키트를 통해 먼저 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서 3시간 생존하며, 현금이나 스마트폰 등에는 4일 정도 생존한다고 합니다. 입고 다니는 옷이나 침구류에는 2일 정도 생존하며 휴지, 종이 등에서는 3시간 이하면 사라진다고 하네요.

중요한 건 우리가 사용하는 마스크의 표면에서는 가장 긴 시간 바로 7일 이상을 생존해 있다고 하는데요. 옷을 자주 갈아입고, 휴대폰이나 소지품을 알콜스왑등으로 자주 닦아주며, 마스크 매일 매일 갈아 끼우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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