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도입시기 대상 총정리

정부에서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기 위해 백신 패스 도입을 두고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분들은 백신 패스는 차별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백신 패스 제도가 언제 도입되며 대상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확인서 발급하기

 

 

 

백신 접종은 강제될 수 없으나 접종자에 한해서만 백신 패스라는 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차별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백신 패스 도입을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백신 패스 도입 시기

지금 현재 정부에서 검토 중이며 시작은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민의 80%가 백신 접종 완료자가 될 시기를 고려하여 나온 시기인 것 같은데요.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되면 고령층의 90%가 백신 접종 완료자, 성인의 80%가 백신 접종 완료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보상

 

백신 패스 내용

사적 모임과 카페, 식당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거리두기를 하는 부분을 완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업시간의 제한도 완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지만, 단계적으로 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자정까지 푸는 것으로 한 뒤 점차적으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은 계속 진행됩니다. 

 

노바백스 백신 부작용 적은 백신

 

 

백신 패스 시행국가 내용 확인하기

✅ 프랑스

✅ 덴마크

✅ 독일

현재 독일, 프랑스, 덴마크에서는 백신 패스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모든 직장에서 디지털 백신 접종증명서가 없으면 벌금을 무는 방식이며, 백신 접종을 안 했다면, 72시간 내의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은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프랑스는 타 지역으로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극장이나 경기장 등의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있는 시설을 이용할 경우 백신 패스를 이용합니다.

독일은 병원, 요양원, 실내행사나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백신 패스를 적용합니다. 만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을 경우 음성 판정 48시간 이내의 확인서가 필요하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완치가 된 사람의 경우도 백신 패스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