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윤석열 새정부가 시작됩니다. 윤석열 당선인 당시 걸었던 공약 중에 하나인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목돈마련을 도와주는 통장인데요.
10년의 시간동안 1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는 방식입니다. 10년간 정부의 도움을 받아 1억을 만들 수 있어 1억통장이라고 불리는데요. 가입 가능한 조건과 신청기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이번달까지만 합니다!! 벽걸이에어컨 무상제공 정부지원사업
▶ 코로나 감염 뒤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이 질환'
청년도약계좌란?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시 공약으로 걸었던 것중에 하나로 새로운 복지 정책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소득이 있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여 정부지원금을 통해 1억을 만들도록 도움을 주는 정책입니다.
목돈을 만들기 쉽지않은 청년들을 위해 중장기 재산형성을 돕도록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얼마전 희망적금처럼 매달 일정한 한도내에서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지원금을 매달 제공하여 10년 만기에 1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취지인데요.
아무런 조건없이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저축을 하면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가입대상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이 되어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소득에 따른 혜택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달 납입액의 크기 및 소득에 따른 정부지원금의 차이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연소득을 구간별로 나누어 2400만원이하는 월 최대 40만원 지원, 2400 초과~ 3600이하의 경우 월 최대 20만원 지원 , 연 소득 3600만원 초과의 경우 월 최대 10만원 지원, 연소득 4800만원 초과시 정부지원금 혜택은 받을 수 없지만 대신에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은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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